네이버 플레이스 가이드

네이버 플레이스 광고, 어떻게 시작하나요? (세팅 6단계)

Q. 네이버 플레이스 광고, 어떻게 켜나요?
순서가 있습니다. ① 네이버 광고주센터 가입 → ② 스마트플레이스 업체정보 연동 → ③ '플레이스 유형' 캠페인 만들기 → ④ 광고그룹에서 입찰가·하루예산 정하기 → ⑤ 소재(사진) 넣기 → ⑥ 검토 통과 후 노출. 플레이스 광고는 파워링크와 달리 키워드를 직접 넣지 않고, 등록된 업체정보로 연관 키워드가 자동 매칭됩니다. 최저 입찰가는 클릭당 50원이고요. 다만 광고를 켜기 전에 무료 플레이스 진단(22개 항목·30초)으로 내 가게 기본기부터 확인하세요. 세팅이 빈 가게에 광고를 부으면 클릭 값만 새어나갑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07-14

플레이스 광고 vs 파워링크, 세팅부터 다릅니다

먼저 이것부터 정리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플레이스 광고와 파워링크는 노출 위치도, 세팅 방식도 다른 별개의 광고입니다. 플레이스 광고는 지도·플레이스 영역에 '업체정보 기반'으로 노출되고, 파워링크는 통합검색 맨 위에 '키워드를 직접 넣어' 노출됩니다. 이 글은 그중 플레이스 광고 세팅을 처음부터 순서대로 다룹니다.

구분플레이스 광고파워링크(검색광고)
노출 위치지도·플레이스 영역통합검색 상단
키워드직접 등록 안 함, 업체정보로 자동 매칭사장님이 키워드 직접 등록
세팅의 뿌리스마트플레이스 업체정보키워드 목록 + 소재
최저 입찰가클릭당 50원클릭당 70원

그래서 파워링크 하듯 '키워드를 넣는' 방식으로 플레이스 광고에 접근하면 세팅이 어긋나기 쉽습니다. 플레이스 광고에서 사장님이 정하는 건 키워드가 아니라 '어떤 업체정보를 연결하고, 입찰가를 얼마로 둘지'입니다. 광고비가 한 달에 얼마 드는지는 플레이스 광고 비용 편에서 따로 정리했습니다.

광고 켜기 전에, 왜 세팅이 먼저인가요?

세팅법을 바로 설명하기 전에, 은코치가 강의에서 늘 먼저 하는 말이 있습니다. "광고는 마지막이다. 전환이 세팅되지 않은 광고는 돈 낭비다." 광고는 손님을 데려오는 도구지, 그 자체가 매출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매출은 데려온 손님이 플레이스를 보고 '가 봐야겠다'고 마음먹을 때 생기고요. 그 마음을 만드는 건 광고가 아니라 세팅입니다.

순서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페르소나 → 키워드 → 플레이스 세팅(사진·소식·리뷰·쿠폰) → 광고. 광고는 이 순서의 맨 마지막이에요. 이 순서를 건너뛰고 광고부터 켜면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면, 광고를 클릭하고 들어온 손님이 3년 전 오픈 때 찍은 어두운 사진, 비어 있는 소식과 리뷰를 보고 그냥 뒤로가기를 누릅니다. 클릭 값만 나가고 예약으로는 이어지지 않죠.

은코치 사례: 세팅 없이 대행에 맡긴 결과
  • 한우 전문점 사장님이 유명 대행사에 월 40만 원 + 세팅비 200만 원으로 계약
  • 6개월을 맡겼는데 원하는 키워드에 플레이스 광고가 한 번도 안 잡힘
  • 440만 원을 쓰고 얻은 건 없었고, 결국 직접 세팅하는 쪽으로 돌아섰습니다

은코치 종이책 『플레이스 설계자』에 나오는 사례입니다. 아무리 실력 있는 대행사라도 세팅이 엉망인 플레이스에 광고를 돌리면 결과는 같습니다. 그래서 광고를 켜기 전에 무료 진단으로 내 가게 세팅부터 확인하시는 걸 권합니다.

1단계. 네이버 광고주센터 가입하기

여기서부터 실전입니다. 광고를 켜려면 먼저 네이버 광고주센터에 가입해야 합니다. 회원가입은 네이버 아이디로 하고, 가입 뒤에 '광고계정'을 따로 만들 때 사업자 광고주인지 개인 광고주인지 고르면 됩니다. 회원가입만으로는 광고를 못 켜고, 광고계정이 있어야 광고를 만들 수 있어요.

가입 순서
  1. 네이버 아이디로 회원가입: 실명 인증된 만 19세 이상 네이버 회원만 가입됩니다
  2. 광고계정 생성: '사업자 광고주 / 개인 광고주'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3. 사업자면 사업자 정보 입력: 세금계산서·정산에 쓰이니 정확히 넣으세요

사업자 등록을 하셨다면 사업자 광고주로 여시는 게 정산·증빙에 편합니다. 개인 광고주로도 광고 자체는 가능하고요. 여기까지 하면 광고를 만들 '터'가 마련된 겁니다.

2단계. 플레이스 캠페인 만들기

이제 광고를 만듭니다. 네이버 광고는 캠페인 → 광고그룹 → 소재 3층 구조로 되어 있어요. 플레이스 광고는 캠페인 유형을 '플레이스'로 고르고, 광고그룹에서 스마트플레이스에 등록된 내 업체정보를 연결하면 됩니다. 캠페인만 만들면 노출이 안 되고, 광고그룹과 소재까지 채워야 노출이 시작됩니다.

단, 전제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스마트플레이스에 내 업체정보가 먼저 등록되어 심사를 통과한 상태여야 연결이 됩니다. 아직 등록 전이라면 스마트플레이스 등록 편을 먼저 보고 오세요.

플레이스 광고 3층 구조 (무엇을 정하나)
  • 캠페인: 유형을 '플레이스'로 선택합니다
  • 광고그룹: 스마트플레이스 업체정보를 연결하고, 입찰가·하루예산·노출 지역·요일·시간대·성별·연령대를 정합니다
  • 소재: 광고에 쓸 사진(최소 1장)과 홍보 문구를 넣습니다. 밝고 쨍한 실물 사진이 클릭을 부릅니다

처음이라 막막하시면 광고 만들기의 '빠르게 광고 시작하기'를 쓰면 됩니다. 필수 정보만 한 화면에서 입력하는 간소화 방식이고, 하루예산이 기본 3만 원으로 잡혀 있습니다. 익숙해진 뒤에 광고그룹을 세밀하게 조정하셔도 됩니다.

3단계. 키워드·입찰가·예산은 어떻게 정하나요?

가장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결론부터. 플레이스 광고는 키워드를 직접 넣지 않습니다. 등록된 업체정보를 바탕으로 네이버가 연관 키워드를 자동으로 매칭해 노출해요. 그래서 사장님이 광고에서 실제로 정하는 건 키워드가 아니라 입찰가와 하루예산입니다.

키워드는 광고그룹을 만들 때 '노출 예상 키워드'로 미리 확인할 수 있고, 원치 않는 검색어가 있으면 '노출 제외 키워드'로 빼면 됩니다. 이 예상 키워드는 광고그룹을 만드는 시점에만 볼 수 있으니, 만들 때 한 번 꼼꼼히 확인하세요. 그리고 진짜 키워드 싸움은 광고가 아니라 플레이스 대표키워드·업종·리뷰에서 이깁니다. 그 부분은 플레이스 키워드 잡는 법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입찰가·예산 정하기 (플레이스 광고 기준)
  • 입찰가: 광고그룹 단위로 정하고, 최소 50원 ~ 최대 5,000원(VAT 별도)입니다
  • 하루예산: 기본 3만 원, 최대 30만 원까지 10원 단위로 설정합니다
  • 처음엔 작게: 낮게 시작해 주 단위로 클릭 데이터를 보며 조금씩 올리는 게 안전합니다

플레이스 광고를 켰는데 원하는 키워드에 좀처럼 안 잡힐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파워링크로 그 키워드를 직접 걸어 통합검색 1페이지에 매장을 노출시키는 방법이 있어요. 은코치 강의에 나오는 하이라인 성수 카페 사례가 그렇습니다. 사례이 카페는 검색량이 적지만 성장하는 '성수 느 카페' 같은 키워드를 플레이스 대표키워드에 넣고 파워링크에도 얹어, 클릭당 70원 정도의 낮은 비용으로 잠재 고객에게 노출시켰습니다. 큰 키워드 한 방이 아니라 작은 키워드를 저렴하게 모으는 방식이었죠.

4단계. 검토 통과 후, 주 1회 점검하기

광고를 등록했다고 바로 노출되는 건 아닙니다. 네이버 검토를 거쳐 통과해야 노출돼요. 검토는 광고 등록 완료 시점부터 영업일 기준 1~2일 이내에 진행되고, 이때 비즈머니가 1원 이상 충전되어 있어야 검토가 시작됩니다(잔액이 0원이면 검토 자체가 안 걸립니다). 업체정보(비즈채널)를 먼저 보고, 그다음 소재를 보는 순서로 검토가 진행됩니다.

업종에 따라 조건도 다릅니다. 병·의원 같은 의료 업종은 각 의사협회의 사전심의를 받아 심의필번호를 등록해야 플레이스 광고를 낼 수 있습니다. 도박·유흥·성인 업종, 주유소·편의점 같은 일부 업종은 플레이스 광고 자체가 제한됩니다.

광고가 켜진 뒤가 진짜 시작입니다. 켜두고 방치하면 안 되고, 매주 하루를 '광고 보는 날'로 정해(예: 매주 화요일) 지난주와 이번 주 클릭·소진을 비교하고, 소재를 갈아 끼우고, 입찰가를 조금씩 조절하세요. 은코치 방식은 사장님 대신 광고를 돌려드리는 게 아니라, 사장님이 직접 돌릴 줄 알게 하나씩 짚어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야 대행비가 아니라 실력이 남으니까요.

절대 하지 말 것 (광고비 새는 길)

  • 세팅 없이 광고부터 켜기 금지. 순서는 페르소나 → 키워드 → 세팅 → 광고입니다. 사진·리뷰가 빈 가게에 광고를 부으면 클릭 값만 나갑니다.
  • 파워링크처럼 플레이스 광고에 키워드 직접 넣으려 하기 금지. 플레이스 광고는 업체정보로 자동 매칭됩니다. 방식을 헷갈리면 세팅이 어긋납니다.
  • 비즈머니 0원 방치 금지. 잔액이 0원이면 검토 자체가 진행되지 않아 광고가 안 나갑니다.
  • '월 O만 원 고정 광고' 계약 조심. 네이버 검색광고는 클릭당 과금이지 월정액 상품이 없습니다. 고정 월정액을 내세우면 대부분 실제 광고비는 일부만 쓰입니다.
  • '네이버 담당자입니다' 전화에 속지 말 것. 네이버는 사업주에게 광고 영업 전화를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걸려온 전화는 사칭으로 보세요.
  • 광고 계정이 내 명의인지 확인. 대행 계약 시 광고 계정이 사장님 명의가 아니면, 계약이 끝났을 때 그동안 쌓은 데이터를 통째로 잃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네이버 플레이스 광고, 어떻게 시작하나요?
순서가 있습니다. ① 네이버 광고주센터에 네이버 아이디로 가입하고 광고계정을 만들고 ② 스마트플레이스에 등록·심사 완료된 업체정보를 연결하고 ③ '플레이스 유형' 캠페인을 만든 뒤 광고그룹에서 입찰가·하루예산을 정하고 ④ 소재(사진)를 넣어 검토를 통과하면 노출됩니다. 다만 광고 전에 플레이스 세팅부터 갖추는 게 순서입니다.
Q. 플레이스 광고는 키워드를 어떻게 넣나요?
플레이스 광고는 파워링크와 달리 키워드를 직접 등록하지 않습니다. 등록된 업체정보를 바탕으로 네이버가 연관 키워드를 자동으로 매칭해 노출합니다. 광고그룹을 만들 때 '노출 예상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고, 원치 않는 검색어는 '노출 제외 키워드'로 뺄 수 있습니다. 진짜 키워드 전략은 광고가 아니라 플레이스 대표키워드·업종·리뷰에서 잡습니다.
Q. 플레이스 광고 입찰가는 얼마로 잡나요?
플레이스 광고 입찰가는 광고그룹 단위로 최소 50원부터 최대 5,000원(VAT 별도)까지 설정합니다. 하루예산은 기본 3만 원, 최대 30만 원까지 10원 단위로 잡을 수 있고요. 처음에는 작게 시작해 주 단위로 클릭 데이터를 보며 조금씩 올리는 것을 권합니다. 클릭당 과금이라 노출은 무료이고 클릭에만 비용이 발생합니다.
Q. 광고를 등록하면 바로 노출되나요?
아니요. 등록 후 네이버 검토를 통과해야 노출됩니다. 검토는 등록 완료 시점부터 영업일 기준 1~2일 이내에 진행되고, 비즈머니가 1원 이상 충전되어 있어야 검토가 시작됩니다. 업체정보(비즈채널)를 먼저 보고 소재를 보는 순서입니다. 병·의원 등 의료 업종은 사전심의를 받아 심의필번호를 등록해야 합니다.
Q. 플레이스 광고와 파워링크, 뭘 해야 하나요?
둘은 별개의 광고입니다. 플레이스 광고는 지도·플레이스 영역에 업체정보 기반으로 자동 매칭돼 노출되고, 파워링크는 통합검색 상단에 키워드를 직접 걸어 노출됩니다. 하나만 써도 되고 둘 다 써도 됩니다. 플레이스 광고가 원하는 키워드에 잘 안 잡히면, 파워링크로 그 키워드를 직접 걸어 통합검색 1페이지에 매장을 노출시키는 방법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스, 이런 것도 정리해 뒀습니다
로그인 없이 결제 없이 30초 22개 항목
지금까지 5,700건 넘게 진단됐고, 평균 점수는 66점이었습니다.
광고를 켜기 전에, 내 가게 기본기부터 무료로 확인하세요
세팅이 빈 가게에 부은 광고비가 가장 아깝습니다. 어디가 비었는지 먼저 아는 게 순서예요.
22개 항목을 로그인·결제 없이 30초면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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